2009년 06월 15일
독서론.
[릴레이] 독서론(...)
나 역시 이틀에 한끼 먹고 살다보니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모르겠어요. 저에게 책이란 살고 있다는 증거 같네요. 음음. 네.
특징이라면, 일단 주면 대충은 쭉 읽고 휙 던져 놓습니다.
그리고는 세월이 한참 잊혀진 뒤, 내용조차 잊혀진 뒤, 어느 순간 문득 들어 책을 봅니다.
그러면 왜인지 몰라도 안 보이던 내용이 보이더군요. 왜일까?
그리고 일하는 책 경우는.... 정말 보기 싫습니다.
그런 책은 그냥 필요한 경우, 예를 들어 "어? 함수를 어떻게 짜더라? 메소드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했지?"
"이 경우 쿼리문은 어떻게 하더라?" 하는 경우에만 봅니다. 그리고 일에 쓰고, 그리고 잊어버립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싫어하는 분야니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다 사장님께 걸려 된통 당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애시당초 14인치 모니터 앞에서 평생 보낼 생각 없습니다.)
일단은 주면 읽습니다. 활자중독입지요.
또 다른 특징이라면 전 이동중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폴레옹도 이동도서마차를 늘 대동했다지요.
오히려 그럴 경우 내용이 잘 보입니다. 심심해서 그랬나.
특히 고등학교 때 이래, 무슨 시험볼 때는 자주 그럽니다.
요즘들어 점점 느끼는 건데, 이런 암울한, 다들 시름과 근심만이 늘은 이 판국에,
가끔 45구경님에게 "업계 책"을 빌려 보면, 진보쵸나 아키바 나가 "이 바닥 책"을 서서 보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들며, 좀 살아있다는 감이 듭니다.
내가 살아 있구나. 내가 아직 이 바닥 인간이구나. 그래, 내가 원하던 것은 이거였잖아. 이거야 이거.
아, 살아있어요. 내가 살아있어요. 내일도 살아있을지는 모르겠는데,(정말로) 당장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서는 저에게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또 다른 것으로는 야시로가 말한 대로 야겜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맘에 든다. 한동안 밀어야 겠다. 진짜 맘에 들어.
역시 오네사마 하면 히라사카 하츠네 언니!

나 역시 이틀에 한끼 먹고 살다보니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모르겠어요. 저에게 책이란 살고 있다는 증거 같네요. 음음. 네.
특징이라면, 일단 주면 대충은 쭉 읽고 휙 던져 놓습니다.
그리고는 세월이 한참 잊혀진 뒤, 내용조차 잊혀진 뒤, 어느 순간 문득 들어 책을 봅니다.
그러면 왜인지 몰라도 안 보이던 내용이 보이더군요. 왜일까?
그리고 일하는 책 경우는.... 정말 보기 싫습니다.
그런 책은 그냥 필요한 경우, 예를 들어 "어? 함수를 어떻게 짜더라? 메소드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했지?"
"이 경우 쿼리문은 어떻게 하더라?" 하는 경우에만 봅니다. 그리고 일에 쓰고, 그리고 잊어버립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싫어하는 분야니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다 사장님께 걸려 된통 당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애시당초 14인치 모니터 앞에서 평생 보낼 생각 없습니다.)
일단은 주면 읽습니다. 활자중독입지요.
또 다른 특징이라면 전 이동중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폴레옹도 이동도서마차를 늘 대동했다지요.
오히려 그럴 경우 내용이 잘 보입니다. 심심해서 그랬나.
특히 고등학교 때 이래, 무슨 시험볼 때는 자주 그럽니다.
요즘들어 점점 느끼는 건데, 이런 암울한, 다들 시름과 근심만이 늘은 이 판국에,
가끔 45구경님에게 "업계 책"을 빌려 보면, 진보쵸나 아키바 나가 "이 바닥 책"을 서서 보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들며, 좀 살아있다는 감이 듭니다.
내가 살아 있구나. 내가 아직 이 바닥 인간이구나. 그래, 내가 원하던 것은 이거였잖아. 이거야 이거.
아, 살아있어요. 내가 살아있어요. 내일도 살아있을지는 모르겠는데,(정말로) 당장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서는 저에게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또 다른 것으로는 야시로가 말한 대로 야겜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맘에 든다. 한동안 밀어야 겠다. 진짜 맘에 들어.
역시 오네사마 하면 히라사카 하츠네 언니!

# by | 2009/06/15 21:57 | 이 남자가 사는 법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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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내 원래 전공쪽 말이다.
너나 나나 코딩밥을 처먹고는 있다만, 원래 우리한테 맞는 옷이 아니었잖아.
후학을 위해 자세히 가르쳐 주십시오